운명떡볶이는 24일(목)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함께하는 사랑밭에 국민 간식 떡볶이 100세트를 후원했다.
최근까지도 지속된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돌봄 부재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 속에서 운명떡볶이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떡볶이 100세트를 후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한 부모 아동들에게 후원받은 떡볶이를 전달해 아이들이 추석 명절에도 배고프지 않고 건강한 간식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후원을 결정한 운명떡볶이 이주형 대표는 “올 추석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다.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민 간식 떡볶이로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했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과 운명떡볶이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선물하고자 지속적인 협력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