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정한 안전 크리에이터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9월에는 '채널캠핑', '안전마스터(Viva Daily)', ‘응급티비’가 영상제작에 참여했다.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9월 영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튜버 ‘채널캠핑’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특별히 운전자의 경각심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안전시설물로 “옐로카펫”과 어린이 보행을 늦춰줄 수 있는 “노란 발자국”을 소개하고 있다.
유튜버 ‘안전마스터(Viva Daily)‘는 어린이, 운전자가 일상의 도로에서 마주하는 위험한 상황을 설명하며 경각심을 주고, 어린이의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한 노력, 지역주민의 협력을 통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유튜버 ‘응급티비’는 라디오DJ가 초등학생의 사연을 소개하는 형식을 빌려 어린이 시선을 통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불법 주정차 등의 문제를 이야기하며,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위와 같은 안전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행정안전부 ’안전한 TV‘ 유튜브(http://youtube.com/c/safeppy) 및 국민안전교육포털(http://kasem.safekorea.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행정안전부
행안부는 안전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안전수칙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알기 쉽고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며 “이번에 선정된 안전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도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영상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