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OST, 정은지의 ‘혼잣말’·케이윌의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 발매(사진제공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황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열여섯 번째 OST ‘정은지’의 ‘혼잣말’과 열일곱 번째 OST ‘케이윌’의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이 각각 12월 5일, 12월 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5일 공개되는 tvN 스타트업 OST PART.16 ‘혼잣말’은 K팝 아이돌의 메인 보컬 중에서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가창자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끄는 곡이다.
‘혼잣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김영성, 서재하와 박세준 음악감독이 함께 작업해 명품 발라드 트랙을 완성했다. 이에 ‘정은지’의 감성 어리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을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주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어 6일 발매되는 tvN 스타트업 OST PART. 17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흡입력 있는 보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는 ‘케이윌’이 가창에 참여했다.
‘너 하나만 바라볼 사람’은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사랑을 간직한 청춘들의 벅찬 마음을 담은 가사가 드라마 ‘스타트업’의 희망찬 분위기와 어우러져 극 중 아름다운 장면들을 더욱 기억하게 만들어 줄 트랙으로, ‘케이윌’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드라마 종반부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로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를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박혜련 작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재회한 작품이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 힘겨운 청춘들에게 강물을 헤치고 갈만큼 튼튼한 배를 만들어주고자 했던 그리고 그 배를 타고 꿈을 꾸기 시작하고 현실로 만드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자하는 작품이다.
이 기획 의도는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라는 반짝이는 네 배우들을 만나 설렘, 공감, 코믹, 감동까지 다양한 빛깔로 짜 맞춰진 스토리로 합쳐져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다. 매주 다양한 이야기로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트업’은 드라마의 마지막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5회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