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옥, 서동현, 걸그룹 라붐 해인, 유정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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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네 이야기’ 인물 관계도

 

소상공인 간편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의 소비자 이용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제작된 숏폼 드라마 ‘제로페이로 더 풍요로운 전씨네 이야기(이하 전씨네 이야기)’가 2일 오후 3시 10분 소상공인방송(yestv)에서 처음 방송된다.

 

전씨네 이야기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제로페이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의 편리성, 혜택, 활용법 등을 연령대별 3대 가족과 외국인 등장인물을 통해 소개하는 7부작 숏폼 드라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된 소상공인 전용 결제 시스템이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QR 코드로 결제를 진행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가맹점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식이다.

 

제로페이는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지역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결제 시 현금영수증을 요청하지 않아도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씨네 이야기에는 연기파, 신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적인 재미도 더했다.

 

먼저 ‘악역 연기’의 대가인 배우 김병옥이 전씨네 대장 전영돈(70대) 역을 맡아 스마트폰,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60대 이상 소비자들에게 제로페이 서비스 앱 설치, 사용 방법 등을 소개한다.

 

제로페이로 용돈을 받아 치킨, 편의점 등 소비 생활을 즐기는 고3 수험생 전동영(19세) 역에는 아역 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0대 배우 서동현이 캐스팅됐다.

 

걸그룹 라붐 멤버 유정, 해인은 제로페이로 쏠쏠한 혜택을 보고 있는 카페 사장님과 동현의 친누나이자 배우를 꿈꾸는 카페 알바생 역할을 맡아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인다. 드라마 촬영 전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과 등장인물 소개 티저 영상은 소상공인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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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씨네 이야기’ 주요 인물 소개

 

2일 오후 3시 첫 방영되는 전씨네 이야기 1화 ‘6+1 전씨네 가족’에서는 배달 앱 대신 QR 코드로 배달온 치킨을 결제하고 현금과 카드 없이 제로페이로 편리하게 결제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어 2화 ‘제로페이로 사용 방법’에서는 전씨네 대장 전영돈이 가족들에게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으로 용돈을 받아 제로페이에 등록하는 방법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은 전씨네 이야기 방영을 기념해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마 시청 중 등장하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응답지를 작성 및 제출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된다. 추첨으로 당첨된 시청자에게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중·소상공인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시청자 이벤트 관련 내용은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방송(yestv)은 국내 유일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 채널로 IPTV KT Olleh tv 223번, SK Btv 271번, LG U+ 246번 및 전국 케이블TV 90개 업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송출된 방송은 소상공인방송 유튜브 채널에서도 상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