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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클트러스트 장석환 대표, 스마트골프 박지형 대표 외 이노클트러스트와 스마트골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골프는 글로벌시장 진출 및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해 이노클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및 센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스크린골프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동반 성장을 목표로 삼고,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코스닥 상장과 해외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이노클트러스트는 국내 및 해외 기업들의 펀딩을 기획하고 성공시킨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써 스마트골프 박지형 대표와 스마트골프의 투자를 위해 6개월간 줄다리기 협상 끝에 11월 17일 MOU를 맺게 됐다.

 

현재 이노클트러스트는 세계 굴지의 자산운용사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인수 회사를 통해서도 스마트골프의 투자 및 펀드를 계속해 나갈 예정으로, 스마트골프의 유상증자에 참가할 예정 및 미래의 스마트골프 신규사업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미국 나스닥의 스팩 펀딩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노클 측은 스마트골프에 펀딩도 진행하지만,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라는게 중요하며, 사업비의 대부분이 스마트골프의 순매출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실적을 통해 내년 코스닥 상장을 가능케 하리라 내다보고 있다. 이노클의 빅픽쳐는 스마트골프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는 것에 있으며 다양한 롤모델을 통한 사업 혁신과 다각화로 가까운 미래에 자리매김 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이노클은 특별히 미국의 스팩펀딩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가가 지향하는 유니콘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중소기업벤처부와 산하에 있는 많은 스타터들, 그리고 기타 한국에 많은 벤처들과 협력해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에 있는 투자사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지향하는 유니콘기업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벤처부 및 산하에 있는 회사들과 협력해 투자와 펀딩을 조성하고 해외진출을 위해 미국에 있는 투자사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스마트골프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골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멀티 테마파크인 ‘스마트골프파크존’ 펀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쇼핑몰 입점과 라운지 팝업스토어 오픈 펀딩 자금을 확보했다. 스마트골프는 사업에 관련된 기술력과 장비를 공급하고 위탁 경영을 하는 협약을 맺었다.

 

스마트골프 박지형 대표이사는 “스마트골프파크존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골프 인구와 골프인들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스마트골프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골프스윙 교정, 골프레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골프 시장 전체를 변화시키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중지되고, 축소 되고 있는 대형 쇼핑몰과 극장을 멀티골프센터로 만들고 스마트골프가 위탁경영을 시작하고 중소형 상가 및 쇼핑몰은 더스마트골프 스튜디오, 또는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로 만들어갈 것이며 2년 안에 전국 200개 위탁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스마트골프는 아카데미, 스튜디오, 골프 게임장(룸), 야구, 키즈 카페, 피트니스를 운영해 골프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브라이트유니언’이라는 F&B 전문 기업과 협력해 푸드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스마트골프는 그동안 10여개의 프렌차이즈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고, 폐쇄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상가들을 ‘스마트골프파크존’으로 만들어 침체된 국내 시장 전체를 변화시킬 것 이며 이노클트러스트와 함께 손을 잡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