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황소진)는 지난 15일 사회복지사 위상 강화 및 권익증진에 대한 감사로 김태석 사하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하구는 2016년 9월부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시행했고 사하구사회복지사협회에 매년 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며 애쓰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