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수)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 마스크 10000장 전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월 2일(수)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폴메이드(대표이사 이원일)로부터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방역마스크 10,000장을 전달받았다.

 

이번 방역마스크 전달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촌외 비대면 훈련 진행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전달식은 대한체육회 신치용 선수촌장, 폴메이드 이원일 대표이사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신치용 선수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방역마스크를 지원해주신 폴메이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원일 폴메이드 대표이사는 “이번 방역마스크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전 3월에도 폴메이드는 방역마스크 5,000개를 국가대표 선수단에 전달한 바 있는 것과 같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