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없이 실시간 예배를 참석 시키며 헌금도 휴대폰 결재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종교서비스 ‘슬기로운 종교생활’

비대면 서비스 전문 기업 라이언언택트서비스(Ryan Untact Service, 대표이사 전종호)는 비대면으로 온라인 예배/예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12월 11일 오픈한다.

라이언언택트서비스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두 가지다. 신도들에게 문자로 간편하게 실시간 예배/예불을 참석시키며 헌금, 보시도 휴대폰 결제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슬기로운 종교생활’과 수신자의 수신 여부를 직접 알 수 있는 명확한 데이터를 갖고 있는 ‘MVM’이다.

현재 온라인으로 예배, 예불을 하려면 신도들에게 일일이 알리고, 앱 등을 설치하게 하고, 회원가입에 사용법까지 알려줘야 하는데 이 때문에 많은 신도가 이용하지 못하고 참여율도 매우 낮다. 특히 스마트폰을 잘 다루지 못하는 장년층의 경우에는 거의 이용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라이언언택트서비스의 ‘슬기로운 종교생활’은 가입, 설치 같은 불편함을 모두 없앴다. 종교기관은 등록된 신도의 휴대폰으로 실시간 예배, 예불을 참석하게 하며 동시에 간단하게 헌금, 보시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수신된 문자를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년층의 이용도 전혀 문제없다는 게 라이언언택트서비스의 설명이다.

라이언언택트서비스는 최근 더욱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는 비대면 사회에서 힘들어하는 종교단체들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라고 밝혔다.

보통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는 수신을 잘했는지 개별 고객의 상태를 알 수 없다. 그리고 단순히 최저가로 문자를 많이 보내는 것은 마케팅이 아닌 스팸일 뿐이다. 확률로서만 알려주기에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또다시 보내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문자를 받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선별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선택해 마케팅하는 것이 기업에 가장 효율적인 것이다.

라이언언택트서비스가 이번에 선보인 통합 메시징 시스템 ‘MVM’은 고객의 수신 상태를 개별로 파악할 수 있으며 통계까지 가능한 문자 마케팅 서비스로 효율적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라이언언택트서비스는 글로벌 서비스로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