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지향

왼쪽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허선,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박혜경

왼쪽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허선,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박혜경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과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혜경)는 ‘식품(식생활·영양안전)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월 8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은 식품(식생활·영양안전)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선도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식품(식생활·영양안전)분야 교육콘텐츠 공유 및 개발 협력 △사이버 교육플랫폼 공동 활용 인프라 제공 △보건복지전문교육 홍보 협조 강화 △기타 식품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 교류로 인한 시너지 효과 확대를 통해 식품 안전을 위해 전문 인재양성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내용과 관련된 문의는 인력개발원 인재양성총괄혁신본부 교육총괄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