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의 일본 팬들이 온유의 생일을 기념하는 우물을 캄보디아에 기증했다
샤이니 온유의 일본 팬들이 온유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회장 이정숙)는 샤이니 온유의 일본 팬들이 생일을 기념하는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12월 14일인 온유의 생일을 기념하며 ‘So Amazing 32nd BD Project’에서 50여명의 팬이 함께한 것으로 온유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4번째 우물이다. 팬들은 2017년부터 매년 온유 생일에 우물을 기증하며 나눔과 축하를 함께해오고 있다.
팬들의 마음을 모아 캄보디아에 만들어지는 우물은 코로나19 상황 등 기타 이유로 깨끗한 물이 없어 힘들어하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우물을 기증하며 팬들은 온유 씨가 군 생활을 잘 마치고 돌아와서 다행이고 건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만나기가 어려워 아쉽지만 여전히 많은 일본 팬이 온유 씨와 샤이니를 응원하고 있으니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을 잘 챙기고 늘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생일을 맞은 샤이니 온유는 8월 전역했으며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도 최근 전역했다. 멤버들의 입대로 그동안 그룹 활동 휴식기를 가진 샤이니는 다시 모인 멤버들의 활약으로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