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 비기캐리어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는 20일 목동운동장 내 다목적실에서 비기캐리어 윤형진 대표와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이랜드는 비기캐리어의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받을 예정이며 후원사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홈경기 LED 광고권 제공, ▲브랜드데이 개최, ▲구단 SNS 채널을 통한 브랜드 노출 등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홈경기 시 비기캐리어 후원 물품을 활용한 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비기캐리어는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로 ‘Best Value’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레임형 캐리어 렉스(Rex), 가벼움과 내구성을 강조한 몽이(Mongi), 세련된 디자인의 보나(Bona), 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 고객층을 겨냥한 알로(Allo)가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비기캐리어 윤형진 대표는 “서울 이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비기캐리어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인 만큼 서울 이랜드 선수들의 편리한 이동과 경기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협약 체결의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