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종혁 의원, 115년만의 기록적 폭우에 지역구 현장 점검 나서
- 지반 낮은 대치2동 침수피해 현장 점검 및 대책 방안 강구
- “피해 시설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 위해 힘쓸 것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 (국민의힘/삼성1·2·대치2)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구 내 현장 조사에 나섰다

8일 밤, 우종혁 의원은 시간 당 최고 114.5mm의 엄청난 폭우에 대치역 침수피해현장을 찾았으며 대치역사거리~은마아파트상가~은마아파트사거리~대치사거리의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학원가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귀가하는 시점에 인명사고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조치를 요구했다.

 

이 날 새벽 TBS FM 긴급속보에 출연한 우종혁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도 근본적인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으며 피해가 극심한 지역부터 복구 지원에 신속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종혁 의원은 9일 열린 강남구 재난안전대책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유경준 국회의원, 태영호 국회의원 및 지역 시구의원들과 함께 관내 수해현황과 대처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진행된 지역주민 민원청취의 날에서강남구민의 안전과 조속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피해복구 지원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근본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