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도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여성 임원도 탄생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중고 장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플러스글로벌이 2022년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시 반도체장비클러스터 신사옥 이전 이후 단행한 첫 인사 발령이다.

 

초기 서플러스글로벌 창립부터 함께하며 기업의 핵심 영역인 반도체 중고 장비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기틀을 마련해 성과를 인정받은 박병도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영업 1팀(반도체 전공정 파트)의 등건효 팀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하며 여성 임원도 탄생했다.

 

또한 서플러스글로벌은 Global Parts Platform팀, R&D Foundry 팀과 기획팀을 새로 구성해 기존의 반도체 중고 장비 사업을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 부품 사업과 R&D Foundry 사업으로 급성장하는 세계 반도체 시장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