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라네트워크의 오디션&커뮤니티 플랫폼 ‘트윙플’ 출시가 임박했다

달라라네트워크의 오디션&커뮤니티 플랫폼 ‘트윙플’ 출시가 임박했다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생태계를 창조하는 스타트업 달라라네트워크가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오디션&커뮤니티 플랫폼인 ‘트윙플(Twinkple)’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트윙플(Twinkple)’은 연예인 지망생이 챌린지와 오디션을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하고 기획사/에이전시와 연결을 해주는 비대면 오디션&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연예인 지망생은 간단하게 프로필을 작성하고 챌린지를 참여하며 쉽게 오디션을 준비하고 지원할 수 있다. 더불어 커뮤니티 공간에선 함께할 크루를 모집하고 오디션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으며 서로 간의 고민 또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기획사/에이전시는 오디션과 챌린지를 게재해 지원자를 확인하고 원하는 조건의 연예인 지망생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윙플은 출시 전 사전예약을 통해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에게 열렬한 관심을 받았으며, 론칭 이후 트윙플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앞으로의 화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트윙플을 개발한 달라라네트워크는 2018년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경제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설립했다. 게임과 핀테크를 접목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하며 2019년 중소벤처부의 ‘Welcom To TIPS(웰컴투팁스)’ 최우수상, ‘Grand TIPS(그랜드팁스)’ 1위(TIPS 비참여기업 中)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아시안스타트업컨퍼런스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관련 산업계과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촉망받는 다크호스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아이돌 출신 대표로서 연예인 지망생이 고민하고 걱정했던 부분을 해소하는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오디션 추천/인재 추천, 맞춤형 샵 기능 개발 등 기획사와 연예인 지망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윙플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라라네트워크의 연예인 지망생을 위한 오디션&커뮤니티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은 3월 초 정식 론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