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경제신문이 개설한 홈페이지
성공창업경제신문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최근 몇 년간 경기 불황에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심각한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과거의 시스템과 전혀 다른 형태의 방향 전개로 확장성과 성장에 한계를 느꼈다. 거기에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가맹점의 위기는 본사들의 생존까지 문제 될 정도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업 전담을 맡았던 브랜드의 가맹 계약을 괄목한 결과로 만든 성공창업경제신문의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손진현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 프랜차이즈 본사 근무 경험과 여러 부서에서 일한 경력이 후일 가맹 영업 대행에 큰 도움이 됐으며, 지금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한 가맹 계약 건수는 700건 정도라고 설명했다.
성공창업경제신문은 최근 달라진 가맹 영업 상황은 예비 창업자들이 광고만 믿지 않고, 매장 방문과 창업한 가맹점주와의 대화 등을 한 후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급격히 오른 인건비로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 등이 대세이며, 예비 창업자들이 1인 창업, 무인 창업을 선호하기 때문에 브랜드 장점과 정확한 상권 분석이 선행돼야 결정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성공창업경제신문’은 맡은 브랜드의 보도자료를 직접 편집, 포탈에 게재하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성공창업경제신문이 가맹 영업을 맡고 있는 브랜드는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로, 지난해 3월 론칭, 영업 착수해 올해 2월까지 60호점을 달성할 예정이다. 성공창업경제신문은 두만사는 본사가 두부 기계를 직접 제작, 공급하는 회사로, 직접 매장에서 두부를 만들어 파는 차별성과 코로나19로 인한 먹거리 중요성으로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