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2월 08일 -- 분자오염 모니터링 선도기업 위드텍(348350, 대표이사 유승교)이 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방사성동위원소 사용허가’를 획득했다.

세계 원전 해체 시장은 540조원 규모로 매우 크며 친환경 안전 에너지 정책과 맞물려 급속한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위드텍은 기존 분자오염 모니터링 장비 개발 사업에서 나아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전 해체 분야에 주목해왔으며 이번 허가 획득을 발판 삼아 원자력발전소의 발생 방사성폐기물 분석과 처리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위드텍은 이미 축적해온 분자 오염 모니터링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총 연구비 47억원의 ‘이동형 원전해체 방사선폐기물 분석시스템’ 개발 연구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

유승교 대표는 “이번 방사성동위원소사용허가는 원전 해체 분야 사업 전개의 문을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며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드텍은 분자오염 모니터링 기술 국산화를 통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및 환경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선도기업으로 독보적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업 17개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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