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홈페이지 캡쳐

남성 4중창 결성 프로그램인 JTBC ‘팬텀싱어'가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戰)’(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으로 돌아온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 1~3의 우승팀들이 모여 진정한 우승팀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는 '초대 우승팀이 왜 초대 우승팀인지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밝혔으며, 시즌1 2위 팀인 '인기현상'은 '1위가 아니면 꼴찌를 해도 좋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시즌1 3위팀인 '흉스프레소'는 '우리도 올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시즌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는 '다른 팀이 찢어버리면 우리는 꿰매버리겠다'라며 재치있는 자신감을 보였다. 시즌2 2위팀인 '미라클라스'는 '초전박살이라는 말이 있죠'라며 우승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시즌2 3위팀인 '에델 라인클랑'은 '보여주자 우리가 누군지'라며 포부를 밝혔다. 시즌3 우승팀인 '라포엠'은 '정통 카운터테너의 엄청난 소리와 감동,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팀원인 최성훈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시즌3 2위팀인 '라비던스'는 '라비던스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라며 팀 색깔에 대한 자신을 보였다. 시즌3 3위팀인 '레떼아모르'는 '레떼아모르하면 블렌딩 맛집이죠'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다희 기자 (kdahee@theind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