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고영선)은 2025년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사회정책 협력지원센터 성과 포럼: 데이터 연계를 통해 본 사회정책 성과와 미래 방향’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유튜브 KEDI TV)으로 개최한다.
2025년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는 ‘사회정책 협력지원센터 성과 포럼: 데이터 연계를 통해 본 사회정책 성과와 미래 방향’ 세비나(사진 : 한국교육개발원 제공)
이번 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고등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유튜브 KEDI TV)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고등 및 평생교육연구본부 평생학습연구실에서 교육부 위탁 사업으로 수행한 ‘사회정책 협력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2024년에 수행한 연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연계 및 공유 방안을 논의하고, 사회 난제에 대응하기 위한 토대를 고민하며, 중이번 포럼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연계 및 공유 방안을 논의하고, 사회 난제에 대응하기 위한 토대를 고민하며, 중장기 미래사회 이슈를 예측해 정책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사회정책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임소현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의 ‘영유아영유아, 아동영유아, 아동, 청소년 기본통계 개발’, 금종예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의 ‘교육분야 가명정보 결합 실증연구’, 김기태,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취약계층 생활 실태조사를 위한 기초설계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장명림 한국교육개발원 석좌연구위원, 이혜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최영준 연세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광현 부산교육대학교 교수의 ‘교육교육과 사회 분야 데이터 기반 실증연구 의제 도출’, 이정우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청년층 노동시장 이행과 경력형성 궤적 및 유형, 노동이동 연구’, 장효진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사회정책 성과 평가를 위한 기초연구’, 오미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정책 효과의 사전 예측 모델 개발 기초연구’, 박승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중중장기 미래사회 이슈 예측 및 정책수요 발굴’ 결과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안선회 중부대학교 교수, 황광훈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유자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사회정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영유아부터 청년층, 취약계층까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연구가 발표되며, 데이터 결합을 통한 교육 및 사회정책 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정책 수요 발굴과 효과 예측 모델 개발 등은 근거 기반 정책 추진을 위한 필수 요소다.
이번 행사는 학계, 연구계, 정책 입안자들이 함께 모여 사회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향후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KEDI의 이번 포럼은 사회정책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더 나아가 정책 수립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 접근이 필수적임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이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도출되고, 지속 가능한 정책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