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청년 등 다양한 계층 대화의 장 열려
우종혁 국민의힘 강남구의원 ‘자’선거구(삼성1동 삼성2동 대치2동)이 8월 8일과 10일 양일간 강남구의회에서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날’행사를 가진다.
우종혁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어려웠고, 무투표 당선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에 귀기울이지 못했다"며 매 달 지역주민 간담회를 정례화 하겠다고 말했다.
우종혁의원은 지역 현안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을 구 정책에 충분히 반영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동안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숙원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다짐했다. 이번 달 8일과 10일 양일 간 개최되는 ' 우종혁의원과 함께하는 지역주민 민원청취의날'은 삼성1동, 2동, 대치2동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문자로 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청년 등의 다양한 계층과 함께함으로써 강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