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뉴스통신주관 , 1월 21일 20대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
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초청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가 3일 서울 영등포구 국가혁명당 중앙당사에서 2022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3일 서울 영등포구 국가혁명당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2022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허경영 후보(사진 제공 뉴스1)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여야의 대통령 선거 후보와 토론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후원하고 글로벌뉴스통신,국회출입기자협의회,국회학회가 주최한 제20대 대통령후보자 초청 토론 위원회(이하:위원회)는 허경영 후보를 초청했다. 

 

위원회는 2022년 1월 21일(금) 오후 2시~5시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룸에서 제20대 대통령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초청대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명부에 등록된 후보 가운데,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현황에 공표한 자료 중 후보지지율 3%이상 이거나, 공약선호도 3%이상인 경우인 경우이다.

 

이에 위원회는 초청대상에 포함된 현재,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를 초청하였다. 허경영 후보는 2022년 1월 4일-5일 OBS에서 의뢰하여 진행한 미디어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 2.8%의 결과로 심상정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5위를 기록했다.

 

obs여론조사(사진 obs 뉴스 영상)


신년 기자회견에서 허경영 후보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고 보조금을 받는 원내 정당과 달리 저는 자비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상파와 종편, 언론은 거대양당 후보들만 보도하고 있는 차별을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허경영의 TV토론 참가를 간절히 원하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사진 : 허경영 후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