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뿌리, 지속가능한 리그 만들 것'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2022년 새해를 맞아 K리그 팬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를 통해 권오갑 총재는 '튼튼한 뿌리를 갖춘, 지속가능한 리그'를 K리그의 중장기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한 올해의 중점 추진과제로 '리그 재정건전성 강화', '미디어 환경 변화 대처', '축구팬 저변 확대', '리그 토대 강화 지속' 등을 제시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K리그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래는 권오갑 총재의 신년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