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총선 이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 지역단위 청년단체 "동대문미래선언" 이재현(.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을 새 대표로 합의추대하고 한경준(.국민의힘 동대문구()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동대문미래선언"은 2021년 초까지 운영위원단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동대문미래선언"은 20201212일 비대면 운영위원회의를 통해 2021년 사업계획안을 논의했으며, 지난 1월 최종 가결했다. 지난 1월 가결된 2021년 사업계획안에는 지역경쟁력 상승을 위한 발전 전략 프로젝트 진행, 구청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참여형 공청회 추진, 지역민 정책제안 컨설팅 진행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그 외 추가적으로 동대문구(),() 지역구의 총선공약이행률(메니페스토 실천)을 분석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대문미래선언"은 지난해 4월 발족한 지역 단위 청년단체로서 동대문 지역발전 모델을 개발, 제안하는 싱크탱크 역할수행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 지역단체이다초대대표는 우종혁(.새로운보수당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이 맡았으며 지난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의 동대문구(),() 지역의 공약비교집을 공개열람할 수 있게 배포했던 바 있다. 

 

"동대문미래선언" 로고

 

이재현 기자 (sunyata9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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